LX공사-행안부, 드론 띄워 폭우심각지역 현장조사 실시
기록적인 폭우로 인명‧재산 피해가 심각한 전남 남해안 수해지역에 드론이 출동했다. LX한국국토정보공사(사장 김정렬‧LX공사)와 행정안전부(장관 전해철)는 지난 9일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하천‧제방 유실, 양식장‧도로 침수 등 피해를 입은 전남 해남과 강진군에 2개 드론팀을 급파했다. 이는 LX공사와 행정안전부가 지난 4월 재난관리 분야 드론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연장선이다. 드론팀은 해남, 강진 등 호우 피해지역을